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슈 키리에라이트 (문단 편집) == 진명 == {{{#!folding [ 해당 내용은 Fate/Grand Order 1부 6장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 클릭하여 열람할 수 있습니다. ] ||'''[[갤러해드(Fate 시리즈)|갤러해드]]'''[br][br]마슈는 자신에게 빙의한 영령의 진명을 획득했다. 그 기사의 이름은 갤러해드.[br]아서왕 전설에 나오는 [[원탁의 기사(Fate 시리즈)|원탁의 기사]] 중 한 사람. 유일하게 성배를 손에 넣고 하늘에 돌려준 성자.[br][[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|칼데아]]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영령 소환을 성공했는데 그 근간에 있는 것이[br]갤러해드 소환의 촉매가 되었던 '영웅들이 모이는 장소'─── 마슈가 지닌, [[로드 칼데아스|원탁을 이용한 방패]]이다. || ||▶ [[Fate/Grand Order]] 게임 내 매트릭스 || 마슈에게 깃든 서번트의 정체는 [[갤러해드(Fate 시리즈)|갤러해드]]. 보구의 진명은 '로드 카멜롯(지금은 아득한 이상의 성)'. 원탁을 성유물이자 재료로 하여 제작된 [[십자가의 방패]]. 사실 방패가 대놓고 십자가 모양인데다 4장에서 모드레드가 반응한 것 등에 의해 다들 어느 정도 예상했던 바라서 그리 충격적이진 않았다. 그래서인지 정체가 밝혀지는 것도 클리셰처럼 본인이 스스로 깨닫는 것이 아닌, 셜록 홈즈를 통해 듣게 되었다. 리츠카도 반전이 없어 심심하다고 했을 정도.[* 4장의 모드레드는 어느 정도 알아차렸으나 진명을 알려주진 않았고, 마찬가지로 6장의 베디비어도 이것은 본인이 깨달아야 한다며 원탁의 기사라는 것만 알려주었다.] 스토리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들은 다들 마슈와 융합한 서번트의 정체를 파악했다. [[모드레드(Fate 시리즈)|모드레드]]는 정신적인 면으로 볼 때 원본 갤러해드 이상이라고 하지만 모드레드의 평가인지라 어느 정도 주관적인 점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다. 단 보구는 냉정하게 볼 때 [[로드 칼데아스]] 기준으로 원본인 '로드 카멜롯'의 3분의 1 정도로 약하다는 듯. 두 보구의 정신에 비례한 효율 증가라는 최대 수치를 측정하기 애매한 점으로 보면 정신에 비례한 방어력 측면에서의 효율을 말한 것으로 추정.[* 즉 마슈의 지키고 싶다는 의지가 1일 때 로드 칼데아스가 그것을 3의 방어력으로 전환한다면 로드 카멜롯은 그것을 9의 방어력으로 전환한다는 것.] 랜슬롯이 외모도 그럭저럭 닮은 편이라고 언급했다. 버서커 랜슬롯 막간에서는 광화한 랜슬롯과도 대화가 가능하다. 서번트로서의 진명을 알고 난 후에 영기에 있던 기억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게 되면서 유독 랜슬롯에게 험하게 대한다. 영기의 기억에 따르면 아버지로서 존경했던 건 겨우 10세까지 라는 모양. 그래서인지 랜슬롯이 뭔가 할 때마다 독설로 공격한 다음에 '''아버지'''라는 호칭으로 막타를 날려서 매번 랜슬롯에게 쇼크를 안겨준다.[* 최초의 아빠 호칭은 인게임에서는 그냥 화내면서 외치는 식으로 나왔지만 카멜롯 극장판에선 '''정말정말 상큼한 미소를 짓고선 아버지!라고 부른다.'''] 베디비어가 증언하기를 생전 랜슬롯은 갤러해드에게 내내 아버지 소리를 듣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진실(?)을 깨달은 10살 이후의 갤러해드는 내내 차갑게 대하였기 때문에[* 구 페이트에서 빙의 상태의 갤러해드가 세이버와 대화하는 플롯이 있는데, 랜슬롯을 규탄한 일로 원한을 가진거냐는 세이버의 질문에 '추문의 오명을 쓴건 그 인간의 자업자득이라 빵쪼가리 만큼의 동정심도 느끼지 않는다' 라고 답했다. 생전 랜슬롯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.] 이런 아버지 취급해주는 것에 대한 내성이 0을 넘어서 마이너스 수준이라고. 그 뒤로부터 마슈는 버서커든 세이버든 랜슬롯을 만났다 하면 극도로 갈구거나[* 이 인간,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?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! 이 인간,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? / 식충이 주제에 제법이군요, 아버지! 등...] 두들겨 패는데[* 랜슬롯 경! 어영부영 달려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(보디블로)!" 등...] 랜슬롯 쪽에선 버서커라 해도 본성은 남아있는지라 아들(딸)을 패진 못하고 세이버 쪽에선 그냥 때리는 대로 맞고, 갈구는 대로 쪼그라들다 못해서 눈치를 보면서 설설 긴다(...)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